'알라딘', 개봉 71일째 1200만명 돌파..이번주 '신과함께2' 넘는다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8.02 10: 44

'알라딘'이 누적관객수 1,200만을 돌파했다.
영화 '알라딘'이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71일 만인 지난 1일, 누적관객수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알라딘'은 개봉 6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16일째 300만, 19일째 400만, 25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34일째 700만, 39일째 800만, 46일째 900만, 53일째 1,000만, 61일째 1,100만, 71일째 1,200만명 관객까지 돌파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라면 '신과함께-인과 연'(2018)의 1,227만 6,115명과 '택시운전사'(2017)의 1,218만 9,355명까지 금주 내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라딘'은 역대 5월, 역대 디즈니, 역대 음악 및 뮤지컬 장르 및 역대 개봉 5주차, 6주차, 7주차, 8주차, 9주차, 10주차 주말 최고 관객수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바 있다. 개봉 11주차에도 흥행 신기록을 탄생시킨 '알라딘'은 진정한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전대미문 흥행 기적을 만든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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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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