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남편인 배우 주상욱과 달달하고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차예련은 2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제주'라는 글과 함께 일상 속 주상욱과 함께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시원해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주상욱과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뒷모습에서도 이들의 애정 넘치는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난다.
한편 차예련 주상욱 부부는 지난 2017년 5월 결혼, 지난해 7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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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예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