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이탈리아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스타고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이탈리아 아말피를 여행 중이다. 커다란 밀짚 모자를 쓴 황정음은 현지 버스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밝은 표정이 여행의 즐거움을 대변한다.
특히 황정음은 옅은 화장에도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황정음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 출연을 검토 중이다./notglasses@osen.co.kr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