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강타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SNS 글을 수정했다.
정유미는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 말아요 그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커다란 달 모형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다 정유미는 돌연 2일 “Photo by 런닝맨 유느님”란 글을 추가했다.
정유미와 레이싱모델 우주안은 지난 2일 나란히 강타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다. 특히 정유미와 우주안은 비슷한 장소, 비슷한 물건을 들고 찍은 사진들이 겹쳐져 네티즌들은 의아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해당 달 사진 역시 그 중 하나였다. 이에 정유미는 의식한 듯 “Photo by 런닝맨 유느님”란 글을 추가해 의혹을 불식시켰다.
한편 강타와 정유미는 열애설과 관련해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정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