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태국 푸껫에서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정가은은 2일 자신의 SNS에 "여기가 지상 낙원이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글에서 그는 "아이들은 쁘띠클럽에 잠시 맡기고..정말 잠시!! 정말 잠시 ㅋㅋ행복은 그리 오래 가지 않더군요 ㅋㅋ"라고 전해 아이와 함께 푸껫을 찾았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완벽한 비율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여공주 같네" 등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정가은은 SNS를 통해 "아이 낳고 처음으로 비키니를 입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가은은 '싱글맘'인 사실을 당당히 밝혔고, SNS를 통해 딸의 육아 과정을 공개하면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JTBC 교양프로그램 '체인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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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