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이수만, 서현과 함께 윤아가 출연한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를 관람했다.
2일 써니는 자신의 SNS에 "영화 '엑시트'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따따따 따아 따아 따아 따따따!! 우리 윤아가 이렇게 예쁘고 연기 잘하고 열심히 한답니다!!! 일단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무대 인사 중인 '엑시트' 팀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또한 이수만, 서현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윤아가 출연한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로 지난달 31일 개봉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써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