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막 찍어도 화보 같은 일상 "날이 좋아서"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8.02 18: 25

배우 한보름이 화보 같은 미모를 뽐냈다.
한보름은 2일 오후 개인 SNS에 "날이 좋아서 #무궁화소녀와 함께"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보름이 목장에서 들판을 배경으로 선 한보름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표정과 폭염을 날리는 민소매 원피스가 한보름의 청순한 매력을 배가했다.

[사진=한보름 SNS] 배우 한보름이 공개한 일상 사진

한보름은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현재 방송 중인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여자 주인공 신연화 역으로 출연 중이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개발자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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