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단발머리로 탈바꿈했다.
소유는 2일 오후 개인 SNS에 "NEW HAIR"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귀 밑까지만 닿는 짧은 단발머리를 뽐냈다. 앞서 소유는 오랜 기간 긴 머리 스타일을 유지해왔던 터. 짧아진 머리와 함께 소유 특유의 갸름한 얼굴형과 목선이 드러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유는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가수다. 그는 씨스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소유는 현재 Mnet 예능 프로그램 '더 콜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소유가 출연하는 '더 콜 시즌2'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