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강식당3' 멤버 은지원, 안재현과 찍은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규현은 2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랜만이죠. 오늘은 '강식당' 방송 마지막 날이에요. 여러분 보고 싶어요. 건강 유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규현이 은지원, 안재현과 '강식당' 주방에 모여 귀여운 어플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은지원은 실제로 강아지처럼 변신해 혀를 내밀고 규현을 바라보는 재밌는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예능 '강식당3'는 이날 오후 감독판 버전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규현은 후반부 투입돼 피자를 담당했고, 60cm에 달하는 '강호동 한조각 피자'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규현은 지난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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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규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