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배우 박선호가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선호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3일 "지난 2일 한 예매 사이트에서 오픈된 박선호의 팬미팅 전 좌석이 매진됐다. 해외 팬들의 구매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선호는 첫 팬미팅부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박선호는 오랜 시간 염원해왔던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선호의 첫 팬미팅 ‘Stand by Me’는 오는 17일 오후 4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된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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