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브' 규현이 비와이와 완벽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 비와이, 루피&나플라, 베리베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런웨이브' 녹화에서 정규 2집 'The Movie Star'로 컴백한 비와이는 과거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불러 화제가 됐던 'Day Day'를 선보였다. 또한 비와이와 규현은 완벽한 호흡으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물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날 비와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에 이어 프로듀서로 활약하게 된 소감과 자신만의 오디션 합격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힙합계 아이돌'로 등극한 루피와 나플라와 무대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지난 앨범 타이틀곡인 'Shot'으로 무대를 꾸몄다. 토크 코너에서는 평소에 즐겨드는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다. 특히 나플라는 평소 자주 듣는 이적의 '빨래'를 즉석에서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신인 그룹 베리베리의 등장 역시 눈길을 끌었다. 베리베리는 세븐틴의 '아주 NICE'와 베리베리의 'Super Special'을 메시업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베리베리 멤버들은 "음악 방송 외에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금세 커버댄스, 기타 연주 등 다양한 끼를 방출하며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JTBC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