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먹는 요즘 #쭈꾸미오일파스타 #장어 #맛있오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전신 거울을 활용해 인증샷을 찍는 중이다. 서수연은 자주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때 서수연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9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결혼했다. 그리고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