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생일을 맞아 소박하게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비치 강민경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경이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90년생으로 8월 3일에 태어난 강민경은 30번째 생일을 맞아 반려견과 같이 축하 파티를 가졌고, 두 손을 모아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어 꾸민 듯, 안 꾸민듯 자연스러운 패션과 스타일링에서는 여신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강민경은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도 도전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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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