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플레임' 이호종, 58일만에 LCK 출전...한화생명전 2세트 투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8.04 18: 22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한 담원의 승부수는 '플레임' 이호종이었다. '플레임' 이호종이 58일만에 한화생명전 2세트에 교체 투입됐다. 
담원은 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한화생명과 2라운드 2세트에서 '너구리' 장하권 대신 '플레임' 이호종을 탑 라이너로 투입했다. 이호종은 지난 6월 8일 그리핀전 출전 이후 58일만의 LCK 출전.
담원은 앞선 1세트에서 한화생명의 강력한 초반 압박에 탑 라인부터 와해되면서 무너졌다. 32분 32초만에 5-15의 완패를 당했다. 

2세트 투입된 '플레임' 이호종은 제이스로 한화생명 '소환' 김준영의 카밀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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