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과 서강준이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6일 박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OSEN에 “박민영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OSEN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이도우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그림을 가르치던 해원과 작은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의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담았다. 박민영은 해원 역을, 서강준은 은섭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오는 2020년 2월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