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원 NC-삼성전 우천 취소…백정현·이재학 맞대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8.06 16: 46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삼성전이 우천 취소됐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하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들어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빗줄기가 더욱 굵어지고 7일 정오까지 비가 계속된다는 기상 예보 등을 참고해 오후 4시 35분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창원NC파크 /youngrae@osen.co.kr

한편 삼성은 올 시즌 NC에 8승 2패 1무로 우위를 보였다. 삼성(백정현)과 NC(이재학) 모두 선발 투수를 그대로 내세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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