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열애 5주년을 맞이했다.
미초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5년이나? 5주년 축하해 임자~ 당신을 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지노와 미초바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미초바는 빈지노의 어깨에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빈지노는 미소 짓고 있다. 5년이 지나도 여전한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빈지노와 미초바 커플은 지난 2014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미초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