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디지털 싱글 ‘HIT’으로 K-POP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30개국 1위에 등극, 글로벌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지난 5일 세븐틴은 디지털 싱글 ‘HIT(힛)’을 발매, 신곡이 공개되자마자 중독성 강한 노래로 온·오프라인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세븐틴의 또 다른 명곡 탄생을 알렸다.
“우리를 구속하고 통제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자”라는 돌파구를 찾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 ‘HIT’으로 7개월 만에 대중 곁을 찾은 세븐틴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집중 조명되며 이들의 신곡을 극찬 하는 기사가 게재돼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이에 더해 지난 6일 오후에는 K-POP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 미국, 영국, 호주,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 30개국에서 1위를 차지,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곡임을 기록으로 단번에 입증시키며 해외에서도 엄청난 강세를 보여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국내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지털 싱글 ‘HIT’은 임팩트 있는 강렬한 EDM 장르의 댄스 곡이자 세븐틴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져 파워풀함의 끝을 보여주는 곡으로 한층 더 남성미 넘치는 성숙한 매력을 선사하는 무대로 대중들의 뇌리에 세븐틴을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이다.
특히 세븐틴은 자타 공인 퍼포먼스의 제왕답게 ‘HIT’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해 많은 음악팬들은 아직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이들의 컴백 무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HIT’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