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유희열·주호민·이말년·정재형, '배캠' 스페셜 DJ 발탁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8.07 09: 10

작가 김영하부터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까지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나선다. 
7일 MBC 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 제작진은 "12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나는 DJ 배철수를 대신해 4팀, 총 5명의 스페셜 DJ가 마이크 앞에 앉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소설가 김영하가 '배캠' 스페셜 DJ의 첫 주자로 나선다. 그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 동안 '배캠'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들 김영하, 유희열, 주호민과 이말년, 정재형.

이어지는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방송인 유희열이, 19일과 20일 양일에는 웹툰 작가 주호민과 이말년이 듀오로 출연한다. 21일에는 가수 정재형이 '배캠'을 책임진다. 
'배캠'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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