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열애설 이후 SNS에 첫 근황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7일 자신의 공식 SNS에 "2019.07.31 ‘color on me’ 광주 팬사인회 #강다니엘 #KANGDANIEL
#color_on_me #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강다니엘은 사진 속에서 사인을 해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강다니엘의 변함없이 잘생긴 매력이 시선을 확실하게 사로 잡는다.
강다니엘은 지난 5일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 입니다”라고 밝혔다.
열애 소식이 전해진 이후 강다니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은 글을 게재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그는 먼저 "우선 오늘 오전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랐을 여러분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을 텐데 너무 늦게 찾아온 건 아닌가 더 걱정이 되네요. 미리 말할 수 없었던 것도, 여러분과 저의 이야기들로만 가득해도 넘쳐날 이 공간에 이런 이야기들을 남기는 것도 많이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강다니엘과 지효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