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훈과 임지연이 촬영 현장에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지훈은 7일 자신의 SNS에 "#덩치차이#실화냐#작아도#쌈잘하는시온이#무서운시온이#썅변#이재썅올림#퓨처링앞치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지훈과 임지연은 편안한 복장으로 소파에 앉아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정지훈과 임지연의 크기 차이가 한 눈에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지훈은 임지연에게 무릎을 꿇으며 코믹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지훈과 임지연은 MBC 새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웰컴2라이프'는 6.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