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꼭 붙어 있어"..미나♥류필립, 17살 차이 무색한 케미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07 16: 45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류필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밤의 회 야식. 요즘 유튜브 편집하면서 미나 씨와 꼭 붙어 있습니다. 편집하면서 함께 웃기도 하고 이런 저런 생각들에 감사하기도"라고 전했다.
이어 "비록 뭔가에 집중하는 것만큼 소홀해지는 것도 있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댓글 빠짐 없이 읽으며 항상 감사하고 어떻게 보답해드려야 하나 고민하며 잠자리에 듭니다"라며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이 건강한 삶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라고 밝혔다.

류필립은 진심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 류필립 부부는 한 식당을 찾아 회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달달한 케미를 발산한다. 커플 모자를 착용한 두 사람은 여전히 꿀 떨어지는 일상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 류필립 부부는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류필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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