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과 박소담이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박소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메했던 그날 언니랑. 늘린 거 아니에요. 계단 밑에서 찍어서 그래요. 우리가 봐도 좀 심한 롱다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머리를 맞댄 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여정과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화사한 미소와 남다른 기럭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여정과 박소담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 함께 출연했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