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김지운 감독과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파리에서 김지운 감독님과 함께. 이곳 파리에서 시작될 감독님의 새로운 작품 기대합니다. #모델뺨치는감독님 #언제나꿈꾸는영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주와 김지운은 길거리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 있다. 김지운 감독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여유로운 모습을 자랑했다. 장윤주 역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모델다운 포스를 뽐냈다.
김지운 감독은 프랑스에서 새 드라마 ‘클라우스 47’을 연출한다. '클라우스 47'은 프랑스 정계를 뒤흔든 무기 로비스트의 이야기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이하늬가 출연 물망에 오른 상황이다.
장윤주는 MBC 새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서 자신만에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