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아나운서로 다양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방송인 장성규가 인기 '유투버'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7일인 오늘, 프리랜서 방송인 장성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받았다, 진짜 실버인지 확인하기 위해 깨물어 보았는데 움푹 들어간 걸 보니 실버가 맞는 것 같다"면서 "#유튜브 #실버버튼 #실버스타스텔론"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성규는 실제로 유투브 실버버튼을 깨물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익살스러운 그의 표정이 또 한번 팬들의 배꼽을 잡았다.
한편,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데뷔한 그는 2019년 3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tvN '슈퍼히어러',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그런 그가, 지난 5월부터는 유투브 독립 채널인 '워크맨'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직접 다양한 업종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솔직한 리뷰를 전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젠 '실버스톤' 유투버가 된 장성규가 또 어떤 모습으로 꽃길을 걸을지 주목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