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엠버, 루나가 한자리에 모였다.
7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크리스탈, 엠버, 루나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걸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하며 끈끈한 정을 쌓았고, 오랜만에 무대를 함께 하기도 했다.
크리스탈, 엠버, 루나는 설리, 빅토리아와 함께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설리는 현재 배우로 전향했고,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세 사람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 무대에 섰다.
한편, 크리스탈은 연기를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