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쌍둥이 큰딸 재시-재아 자매가 1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4일 SNS에 “#happybirthday #jaesi&jaeah #jeshia #12번째생일 #많이많이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동국-이수진의 딸 재시 재아는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켜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국은 딸들 뒤에서 듬직하게 미소 짓고 있다. 다정한 부녀 케미가 사진에서도 느껴진다.
무엇보다 어린 동생들도 한데 모여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다. 폭풍 성장한 설아, 수아, 시안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사랑스러운 5남매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동국은 7년간 사귀었던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과 2005년 결혼해 5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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