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엑시트' 땡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이야기로 조정석, 임윤아가 주연을 맡았다.
엑시트는 지난 13일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조정석과 임윤아, 박인환이 1000만 공약으로 웨이브를 보이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