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아이즈가 ‘2019 롤링 핫서머 뮤직파티’의 무대에 올라 본격적인 활동 예열에 나선다.
지난 4일 개최된 홍대 롤링홀의 대표적인 여름 시즌 기획 공연 ‘2019 롤링 핫서머 뮤직파티’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위해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서울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2019 롤링 핫서머 뮤직파티’는 음악적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된 참여 아티스트들이 어떤 음악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주목된다.
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5번째 공연이 될 오늘 무대는 아이즈, W24, 원위, D.COY 등 국내외 활동으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밴드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아이즈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비해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활동 예열에 돌입한다.
특히 아이즈는 이번 싱글 2집 타이틀곡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같아’와 공연의 기획이 맞아 떨어져 컴백 전 적절한 무대를 갖게 됐다. 차세대 밴드들이 대거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록 음악계에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밴드들과 팬들이 함께 호흡하며 무더운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아이즈는 데뷔 2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컴백 의미를 갖는 이번 싱글 2집 ‘프롬아이즈’는 오는 21일(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롤링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