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쌍둥이 같은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둘이 자꾸 같은 옷 입혀 달라는 요즘. 공연 보더니 서현이는 내일부터 유치원에 다니겠다”고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의 두 딸 서현, 세은은 초록색 상의에 분홍색 치마로 옷을 맞춰 입고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다. 마치 쌍둥이 같은 자매의 투샷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슬하에 키우고 있다. 첫째 아들 용희 군이 6세, 둘째 딸 서현 양이 5세, 막내딸 세은 양은 2세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