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신 배우 박선호가 광복절을 기억했다.
박선호는 15일 개인 SNS에 "8.15 광복절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하는 박선호의 행보가 호평을 자아냈다.
박선호는 2014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최근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프듀X)'에 출연, 과거 가수를 꿈꾸던 연습생 시절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박선호는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준비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