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샤이니 키와 비투비 이창섭이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가를 제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청와대는 공식 SNS와 효자동 사진관 등을 통해 키와 이창섭이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키와 이창섭은 15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신화 김동완, 독립유공자 후손 등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다.
의미 있는 기념일에 의미 있는 기념식에 참석한 키, 이창섭은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애국가를 부르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키는 지난 3월 입대했으며, 이창섭은 지난 1월 입대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