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광복절 연휴 하루에만 55만 관객을 동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광복절 8월 15일(목) 하루 동안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누적 관객수: 90만 5,235명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월 16일(금) 오전 7시 30분 기준).
이 같은 관객 동원력으로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시리즈의 최고 흥행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하며 시리즈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빅매치를 그린 작품이다.
할리우드 최강 액션 콤비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폭발적 시너지로 관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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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