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분위기 있게 차려입고 '불금에 혼술'[★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8.17 11: 02

개그우먼 이국주가 '혼술'을 즐긴다고 털어놨다.
이국주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혼술. 분위기 있게 한 잔"이라며 "샴페인 두 잔에 알딸딸"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어 이국주는 "'불금'에 집 나가면 고생이다. 집이 최고"라며 직접 안주를 만들어 혼술을 즐겼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국주는 술이 든 유리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뒤를 이어 그녀가 직접 만든 다양한 음식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국주 누나는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예뻐. 실제로 보면 어떨까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국주는 tvN 예능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watch@osen.co.kr
[사진] 이국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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