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에게 투런 홈런 맞고 마운드에 주저 앉은 임찬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8.22 20: 06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3루 LG 임찬규가 NC 양의지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 주저 앉아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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