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진기주X위하준, 범죄스릴러 '미드나이트' 출연 확정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8.27 16: 41

 배우 진기주(31)와 위하준(29)이 스릴러 영화 ‘미드나이트’(midnight・가제)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27일 OSEN 취재 결과, 진기주와 위하준이 최근 스릴러 범죄영화 ‘미드나이트’의 시나리오를 긍정적으로 검토한 후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 중 진기주가 청각 장애인 역을, 위하준이 악역을 각각 맡을 전망이다. 

[단독]진기주X위하준, 범죄스릴러 '미드나이트' 출연 확정

영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드나이트’의 시나리오가 최근 충무로에 돌고 있는 스릴러 장르 가운데 플롯, 이야기 구성이 탄탄해 호평이 자자했다.
신인 권오승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의 제작사 페퍼민트앤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
이달 말에서 내달 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며, 개봉은 2020년 상반기로 계획하고 있다./ watc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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