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한밤' 캐서린 프레스콧 "헨리와 키스신있어" 깜짝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8.27 21: 57

캐서린 프레스콧이 남사친 헨리와의 촬영 비화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 연예한밤'에서 할리우드 배우로 출사표를 던진 헨리가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등장했다.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호흡 맞춘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터치는 기본 달달한 모습으로 모두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에 첫 진출한 헨리는 "캐서린 만나 좋다"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또한 두 사람의 키스신을 묻자 헨리는 "우리가 키스신 있었나?"고 했고, 캐서린은 "있다, 아동관람불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리포터는 "캐서린이 남자친구 있다고 했을 때 헨리 표정을 보았냐"며 캡쳐사진을 보여줬고, 캐서린은 "표정 너무 웃겼다"며 폭소했다. 이에 헨리는 "당시 아주 많은 생각하게 된 표정"이라 비화를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어릴 때부터 친구사이로 나와 남다른 절친케미를 보일 것이라 했다. 
게다가 현실에 없는 로맨스는 영화속에서 펼쳐질 것이라 알려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영화 '안녕 베일리'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 '베일리 어게인' 후속작이며, 스티블 스틸버그 제작사가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이 영화는 다가오는 9월 5일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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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격 연예한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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