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어제의 패배 설욕하며 5위 NC 1G차 추격'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8.28 21: 49

KT 위즈가 창단 이후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달성했다. 5위 NC와의 승차도 1경기 차이로 다시 좁혔다.
KT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를 거뒀다. 
KT는 시즌 60승(61패 2무) 고지를 밟으며 창단 이후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만들었다. 60승59패1무를 기록한 5위 NC와 승차를 다시 1경기 차이로 좁혔다. 

경기종료 후 한시즌 최다승을 거둔 kt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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