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 "김진영 등 모든 투수들이 좋은 피칭" [생생인터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9.08.28 22: 10

한화가 투수들의 호투에 힘입어 6연패를 끊었다. 
한화는 28일 청주구장에서 치러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과 홈경기를 2-1로 승리했다. 최근 6연패와 함께 청주구장 8연패 사슬을 끊었다. 5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김진영을 비롯해 투수들의 호투가 돋보였다. 
경기 후 한화 한용덕 감독은 “김진영을 비롯해 모든 투수들이 위기에서도 집중력을 보여주며 좋은 피칭을 했다.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자신의 플레이를 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한화 한용덕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r

한화는 29일 잠실 LG전 선발투수로 워윅 서폴드를 예고했다. LG에선 케이시 켈리가 선발로 나선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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