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전혜빈, 이사돈은 옛말, "이제 안 돌아간다"[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08.28 23: 14

박해준과 전혜빈이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전혜빈이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36도의 더운 날씨에 자전거를 타고 전혜빈x박해준이 등장했다. 두 사람을 본 이경규는 "지나가는  사람들인지 알았다. 진짜 부부인줄 알았다"라고 맗 웃음을 선사했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이 사람들 아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혜빈이 잘 안다. 후배다"고 말했고 해준에게는 "독전.". 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두 사람에게 "남양주랑 어떤 관계가 있냐" 물었고 전혜빈은 "남양주의 딸이다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말했고 박해준은 "촬영하면서 면서 자주 왔다갔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얼굴에 '긴장'이라고 써있다. 편하게 하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배우한테 유독 친절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강호동은 전혜빈에게 "전혜빈 하면 '이사돈 아니냐'라고 말했고  전혜빈은 "이제 안 돌아간다"고 대답했다 이어 전혜빈은 "오늘 남양주 소개하는 버전으로 해보겠다"며 조신하게 한 바퀴를 돌았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