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웃길 것인가' 특집이 펼쳐졌다.
29일 방송된 KBS예능' 해피투게더4'에서는 남희석x남창희x이진호x이상훈x이수지 한솥밥 식구들이 나와 성대모사와 에피소드를 대량 방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다른 건 몰라도 조세호는 잡겠다는 다짐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왜 나를"이라며 당황해했다. 유재석은 동생들과 함께 나온 남희석에게 "기분이 어떻냐" 물었다. 이에 "오랜만에 해투 나온 것도 좋고 재석이랑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편하게 돌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희석은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28년 전 자취방 이사를 도와줬다. 심성이 순하고 착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신인시절이라 서로가 의지했다. 그리고 형이 워낙 예뻐해줬다" 쑥스러워했다. 남창희도 유재석의 미담을 전했다.
라디오 DJ를 맡았을 때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화연결도 해주겠다"며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조세호, 남창희는 조남지대로 활동한 에피소드를 말했다. 생방후 폭발적으로 많은 기사들이 나왔다고 하자 전현무는 "수요없는 공급"이란 기사를 봤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남창희는 감정과잉과 무대 장치와 어울리지 않는 탈의 조세호 때문에 아쉬움이 너무 많이 았다고 말했고 이진호 역시 슬픈 부분이 아닌데 너무 혼자 분위기에 취한다며 거들었다. 이어 패널들이 남창희 목소리 너무 좋다고 칭찬하고 조세호의 탁성과 과한 표정에 하자 안절부절 못했다. 이에 남희석은 궁지에 몰리면 조세호가 손을 까닥한다. 더나아가 '읆'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안 웃기면 주눅들을 때가 있지만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매미 성대 모사를 보여줬다. 이에 다들 똑같다며 웃었고 이진호는 "삐유's 삐유's만 잘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조세호가 옷을 사준 미담을 풀었다. 갑자기 옷을 사줬다. 본인 생일인데 왜 나를 사주지 이상하게 여겼다. 생각해보니 제가 여기 나오는 걸 알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진호에게 비싼 집에서 산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이진호는 어린 시절 63빌딩을 보고 이런데는 누가 살까란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3년 동안 비싼 집에서 살다 나왔다고 대답했다. 이어 20대에는 벌면 다 썼다. 그러면 돈이 들어온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수지는 회사 대표님이 "김신영 다음이 너다. 그런데 갭이 차이가 많이 난다며 솔직하게 얘기해주셨다 그리고 저는 연기를 병행하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지금 방송도 오랜만이다. 너무 좋다라며 오늘 한 몸 불사지르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이어 이수지는 그동안 나이 많은 분들과 사귄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어르신들의 말투를 따라했다. 이 모습에 다들 너무 잘한다, 웃긴다. 연기가 대박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상훈은 조세호와 남창희와 조금은 어색한 사이라고 말했고 이에 이수지도 남창희랑 조금 불편하다. 너무 친절해서 선을 긋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남희석에게 이들 중 서열 1위는 누구냐 물었다. 이에 남희석은 세호가 압도적이다. 이정재씨와 광고도 찍었다며 흐뭇해했다. 하지만 이내 다른 후배들은 몰래 돈을 내고 간다 하지만 조세호는 영수증을 흔들어대고 카드에 피가 난다며 생색을 낸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당황해했다.

이어 남희석은 "재석인 진짜 조용히 내고 간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호도 유재석 선배가 지난번에 밥 먹으라고 돈을 주셨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패널들이 왜 이런 모습을 배우지 않냐고 조세호에게 물었고 조세호는 배우고 싶은 것만 배운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했다.
이상훈은 개콘에서 호구로 불린다고 했다. 이수지는 정말 그렇다. 선물을 잘 사준다 그런데 생색을 낸다. 그런데 자주 베풀다보니 어떤 분이 돈을 그냥 달라고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훈은 어린 시절 고생을 많이 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 베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훈은 집을 사려고 하는데 남희석이 서울 안으로 사라고 간섭했다. 밖으로 나가면 자신 볼 생각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원래 대출보다 2배를 더 받아서 집을 샀다고 말했다. 덕분에 지금 집이 많이 올랐다
이번엔 사내 수입이 가장 적은 사람이 남창희라고 말했다 이에 다들 의아했다. 남창희는 초창기 멤버중에서 제일 낮다. 그런데 다들 너의 시대가 올 거야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남창희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
이에 남희석은 "통일 되면"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나는 너한테 네 시대가 올 거라고 안했다. 나아질 거다라고 했지"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상훈은 방송활동을 많이 줄였다 인터넷 방송으로 꽤 많은 수입을 번다고 전했고 함께 나온 동료들이 의외로 이상훈이 춤을 진짜 잘 춘다. 아이돌 춤의 대가라고 말했고 이내 춤을 췄다. 싱크로율 100%, 댄스 복사기의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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