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카 슈토,'일본 첫승이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8.30 15: 01

사상 첫 청소년대회 우승을 노리는 일본 청소년 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세계랭킹 26위 스페인에 혼쭐이 났다.
세계랭킹 1위 일본 대표팀은 30일 기장-현대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2019 U-18 야구 월드컵’ B조 예선 1차전 경기에서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7회까지 고전하던 일본은 8회말 4득점하며 역전해 진땀나는 승리를 거뒀다. 
9회초 일본 마무리 투수 이즈카 슈토가 세이브를 거둔뒤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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