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교 괴물투수 사사키 로키,'첫 경기는 결장'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8.30 15: 14

사상 첫 청소년대회 우승을 노리는 일본 청소년 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세계랭킹 26위 스페인에 혼쭐이 났다.
세계랭킹 1위 일본 대표팀은 30일 기장-현대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2019 U-18 야구 월드컵’ B조 예선 1차전 경기에서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7회까지 고전하던 일본은 8회말 4득점하며 역전해 진땀나는 승리를 거뒀다. 
경기중 일본 사사키 로키가 결장해 벤치서 대기하고있다. 일본 청소년 야구대표팀의 핵심 투수인 사사키 로키(18·오후나토고)는 최고 시속 163km의 강속구를 자랑하는 일본 야구 최고의 유망주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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