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치기 끝 네덜란드 잡은 U-18 야구대표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8.30 22: 12

한국 청소년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진땀나는 승리를 거뒀다.
이성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2019 WBSC U-18 야구 월드컵’ A조 예선 첫 경기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5-4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말 승부치기, 무사 만루 현원회가 끝내기 희생타때 3루 주자 장재영이 홈태그업 성공한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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