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 실패할 수도”..‘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육아→금전문제→이혼설..결혼생활 위기史[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9.04 10: 32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결혼생활의 위기가 반복되고 있다. ‘이혼설’이 불거졌을 정도로 방송에서 이들 부부의 잦은 갈등이 포착됐다. 내년 두 사람이 또 한 번 위기를 맞는다는 사주까지 나왔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7년 7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고 이어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크게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2018년 6월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결혼 5개월차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함진부부’의 결혼생활을 깨소금이 쏟아졌고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아내의 맛’에 합류한 지 2주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첫 딸 혜정을 품에 안은 후 함소원, 진화 부부가 또 다른 현실의 벽에 부딪혔고 방송에서 이들이 갈등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사진]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사진] TV CHOSUN 제공
♦︎ 독박육아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갈등 시작은 독박육아였다. 이들 부부는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함소원은 바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기 때문에 딸의 육아는 진화의 몫이었다. 진화는 함소원이 쉬는 날 친구들과 약속을 잡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나갈 준비를 했는데 함소원이 갑자기 미팅이 생겨 나가야 했고 진화가 딸을 돌봐야 했다. 결국 진화는 홀로 딸을 데리고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그리고 진화는 함소원이 홈쇼핑 촬영을 하는 동안 딸을 돌봤는데 함소원은 난장판이 된 집을 보고 진화에게 한 소리 했고 끝내 부부싸움을 했다. 
[사진]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 부부상담센터 방문
함소원, 진화 부부의 관계는 냉랭한 상태가 됐고 도움을 받기 위해 부부상담센터를 찾아갔다. 진화는 “솔직히 너무 지친다”며 2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한 여자의 남편, 한 아이의 아빠가 된 것에 대한 속내를 터트리며 눈물까지 보였다. 
[사진]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 금전문제→진화 가출
함소원, 진화의 갈등이 또 한 번 폭발했다. 함소원은 진화가 자신과는 상의 없이 친구에게 크 돈을 빌려준 것을 알고 크게 싸웠고 진화는 그대로 가출, 3일 뒤에 집에 돌아와 충격을 줬다. 진화는 집에 돌아온 후 함소원과 다투며 “당신은 사람 자존심을 구겨 버린다. 당신은 내가 지금까지 본 여자 중에 돈을 제일 중요시하는 여자다. 돈이 생명인 사람이다”며 날선 비난을 하기도 했다. 
[사진]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 이혼설 
지난주 방송에서 장영란은 “지금 난리 났다. 곧 이혼한다고 기사 터졌다. 진짜다”라고 이혼설을 언급했다. 함소원은 한숨을 쉬며 “내가 이 결혼을 하기 위해 43년을 기다린 사람”이라며 “내가 쉽게 놔줄 거 같냐. 우리 남편 이제 26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충격 사주풀이 
지난 3일 방송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철학관을 찾아가 사주풀이를 했는데 역술가는 함소원에게 “문제가 있다. 관이라는 게 남자, 남편, 배우자인데 함소원 사주엔 관이 없다. 사주 속에 관이 없으면 초혼은 실패할 수 있다”며 사주를 피하기 위한 편법으로 외국에서 살거나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편을 만나면 된다고 하면서 함소원이 이미 편법으로 사주를 피해갔다고 했다. 
그런데 역술가는 “2020년에 위기가 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양보와 배려로 극복해야 한다”고 했고 함소원은 “매번 위험이야”라며 한숨을 쉬었다.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마지막엔 두 사람이 극적으로 화해하는 등 현실 부부의 결혼생활로 공감을 사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TV CHOSUN 제공, ‘아내의 맛’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