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쭉 뻗은 요정 각선미..뉴욕댁의 화려한 외출[★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9.05 11: 57

핑클 이진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진은 5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진의 전신이 담겨 있는데, 쭉 뻗은 각선미가 우선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발머리로 상큼함을 뽐내는가 하면, 수수한듯 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짧은 바지로 드러낸 각선미는 여전한 '요정미모'를 완성하는 요소.

[사진] 이진 SNS

지난 1998년 핑클 정규 앨범 'Fine Killing Liberty : Blue Rain'으로 데뷔한 이진은 배우로 전향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6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뉴욕에서 생활 중.
현재는 핑클 멤버들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하면서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마지막 날을 맞이한 핑클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진이 끝내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이처럼 이진은 핑클 멤버들과의 추억을 소환하며 핑클 팬들은 물론, 90년대 음악을 사랑했던 가요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다시금 확인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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