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왼손 사이드암 투수 아담 콜라렉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9.09 08: 17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다저스는 이날 지구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패하면서 단번에 지구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7회초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투수 아담 콜라렉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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