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 이천챔피언스파크에서 대졸예정자 및 독립구단 선수80여명이 참가한 신고선수 입단테스트가 열렸다.
LG 구단은 참가한 투수들의 피칭, 타자들의 타격, 주루, 수비 등 다양한 실력을 평가했다. 테스트에 합격한 선수들은 추후 결과를 취합해 합격 여부를 발표한다.
테스트중인 제자들을 보기위해 현장을 찾은 영남대코치 전호근 ,영동대감독 김철기, 홍대감독 장채근, 제주관광대 감독 이용호(왼쪽부터)가 테스트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제공=LG 트윈스 야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