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스타들이 각양각색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오늘(12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스타들이 전한 추석 메시지를 모았다.
먼저 아이즈원부터 CIX까지 아이돌들이 상큼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아이즈원은 “드디어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모두 보름달 보면서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면서 즐거운 추석 보내기 바란다”며 “귀성길 안전 운전하시고 아이즈원 노래 들으면서 졸음도 이기길 바란다”며 “아이즈원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고 훈훈한 추석 인사를 했다.
CIX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좋아하는 음식도 마음껏 먹고 이번 추석 저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미스나인은 한복을 입고 추석인사를 했다. 이서연과 노지선은 “한가위는 온 가족이 반갑게 이야기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는 날이다. 플로버 여러분들도 가족들과 함께 밝은 보름달처럼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
백지헌은 귀성·귀경길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길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고 이나경과 이채영은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기 바란다. 그리고 남은 2019년도 저희 프로미스나인과 함께 보내자”라고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소년미를 발산하며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오랜만에 만나시는 가족, 친구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저희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보이즈는 꽃도령으로 변신해 “가을에 달빛이 가장 밝은 밤, 추석이 다가왔습니다”라며 활기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덕담 역시 전했다.
김희애는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라며 셀카를, 정소민은 “오늘 열무랑 고모랑. 열무만큼 사랑스러운 한가위되세요”라며 조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한선화는 자신의 SNS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행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해피 추석”이라고 했다.
홍은희는 자신의 SNS에 한복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과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놀라게 했다면 죄송해요”라는 글을 게재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시언은 "오늘 내일도! '나 혼자 산다'와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글과 요트 위에서 야경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하는 것으로 추석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서민정은 미국 뉴욕에서 추석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엄지원은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추석에 과식을 조심해야 하겠다고 다짐하는 등 각양각색으로 추석을 보내는 모습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각 소속사 제공, 김희애, 정소민, 홍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