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퀴2' 내일(14일) 종영..배윤정과 함께하는 '상하의 댄스 개인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9.13 10: 16

'이세퀴2' 배윤정이 상하의 트위스트 개인전 심사에 나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4일 저녁 8시 플레이리스트 각종 공식 채널들을 통해 공개되는 웹예능 '이 세상 퀴즈다 시즌2'(이하 이세퀴2) 최종회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MC인 그룹 비투비 정일훈, 그룹 아스트로 산하와 MJ, 걸그룹 이달의 소녀 진솔과 츄는 배윤정의 심사 하에 상하의 트위스트 개인전을 펼친다. 

플레이리스트 제공

특히 상하의 트위스트 미션에서는 배윤정이 만든 안무가 등장해 보는 재미를 높일 예정.
무엇보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정일훈이 "'이세퀴2'가 끝났다"라며 시즌2 마지막 녹화임을 알린 바 있기에, 배윤정과 함께 장식할 '이세퀴2' 최종회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세퀴2'는 플레이리스트가 올해 초 선보인 '이세퀴'의 시즌2다. 시즌1은 일반적인 퀴즈쇼에서 보여줄 수 없는 '병맛' 문제들과 거침없는 편집, 인터넷 드립이 총망라된 모습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 지난 6월 돌아온 '이세퀴2'는 MC 정일훈과 고정 패널 MJ, 츄의 찰떡 호흡으로 시즌1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하고 있는 상황. 이에 이번 시즌2의 종영으로 벌써부터 시즌3를 향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지난 2017년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웹툰과 스노우가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된 제작사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 '한입만' 시리즈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웹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했고, '이세퀴' 시리즈, '극한면접' 등으로 예능에서도 도약 중이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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